수상자는 총 10명으로, 경제계, 자본시장, 언론, 학계, 정치/법률 등 5개 분야에서 대상과 혁신가상 각 1명씩이다.
경제계 부문 대상은 KB금융 이사회가 수상했다. 다양한 분야의 대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이사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사외이사 선임도 후보 추천부터 선임까지 단계 별로 수행 주체를 엄격하게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봤다.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이사회 내 여성 사외이사 3인 구성, 여성 이사회 의장 선임 등 다양성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날 권선주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제3회 한국기업거버넌스 경제계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회장 이남우)과 KCGI(대표 강성부)는 5일 여의도 콘래드에서 '제3회 한국기업거버넌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총 10명으로, 경제계, 자본시장, 언론, 학계, 정치/법률 등 5개 분야에서 대상과 혁신가상 각 1명씩이다.
경제계 부문 대상은 KB금융 이사회가 수상했다. 다양한 분야의 대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이사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사외이사 선임도 후보 추천부터 선임까지 단계 별로 수행 주체를 엄격하게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봤다.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이사회 내 여성 사외이사 3인 구성, 여성 이사회 의장 선임 등 다양성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날 권선주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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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이사회, 제3회 한국기업거버넌스 대상 수상 - 한국금융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