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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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현대차 등 해외법인 상장, 국내증시에 껍데기 모회사만 남겨...밸류 파괴"

사무국
2025-01-23


두산과 LG, 현대자동차 등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해외법인 상장 추진을 놓고 투자자단체가 밸류업이 아니라 밸류 파괴라며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앞서 지난 15일 두산에너빌리티의 손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 프라하증권거래소에서 기업공개를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두산스코다파워는 오는 27일 공모 가격, 일정 등 공식 투자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LG전자는 지난해 12월17일 100% 소유 인도법인(LG Electronics India) 기업공개 추진을 위한 상장 예비 심사서류(DRHP : Draft Red Herring Prospectus)를 인도증권거래 위원회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0월22일 인도법인(Hyundai Motor India) 기업공개를 마치고 증시에 상장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23일 논평을 내고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LG, 두산, 현대차가 작년 4분기 이후 이익이 많이 나는 매력적인 해외생산법인을 현지 상장했거나 현재 추진 중”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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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현대차 등 해외법인 상장, 국내증시에 껍데기 모회사만 남겨...밸류 파괴" - 베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