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럼은 험로가 예상되는 미래의 그 첫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거버넌스포럼 “LG·두산 해외법인 상장하면 모회사 가치 내려간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LG와 두산그룹의 해외법인 상장이 ‘새로운 국부 유출’ 꼼수라며 반대한다는 논평을 내놓았다.
23일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국내 재계의 대표 LG, 두산, 현대차가 작년 4분기 이후 매력적인 해외생산법인을 현지 상장했거나 현재 추진 중”이라며 “국내 모회사 주주 입장에서는 기업가치가 해외로 빠져나가는 ‘밸류파괴’”라고 비판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손자회사인 터빈 제조사 두산스코다파워는 최근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LG전자는 인도법인의 현지 IPO를 위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에 관련 서류를 제출한 상태고 현대차는 인도법인 상장을 마쳤다.
(이하 전문은 저작권 관리 정책에 의해 아래 원문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거버넌스포럼 “LG·두산 해외법인 상장하면 모회사 가치 내려간다” - 매일경제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LG와 두산그룹의 해외법인 상장이 ‘새로운 국부 유출’ 꼼수라며 반대한다는 논평을 내놓았다.
23일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국내 재계의 대표 LG, 두산, 현대차가 작년 4분기 이후 매력적인 해외생산법인을 현지 상장했거나 현재 추진 중”이라며 “국내 모회사 주주 입장에서는 기업가치가 해외로 빠져나가는 ‘밸류파괴’”라고 비판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손자회사인 터빈 제조사 두산스코다파워는 최근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LG전자는 인도법인의 현지 IPO를 위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에 관련 서류를 제출한 상태고 현대차는 인도법인 상장을 마쳤다.
(이하 전문은 저작권 관리 정책에 의해 아래 원문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거버넌스포럼 “LG·두산 해외법인 상장하면 모회사 가치 내려간다”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