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포함 임원 1000여명에게 성과급 일부를 회사 주식으로 지급한다는 보상 정책과 관련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20일 삼성전자의 이번 성과급 보상 정책과 관련해 "주주, 이사회, 임직원 사이 얼라이먼트(정렬) 부재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있는 첫 단추"라고 밝혔다.
앞서 포럼은 지난해 10월 15일 '삼성전자 미래를 위한 3가지 제안'이란 논평에서 △경영과 책임의 일치를 추구하는 지배주주가 없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선진국형 전문경영인 경영체제로 전환 준비 △이사회를 전문가 위주로 업그레이드하고 독립성 보장 △글로벌 관점에서 보상체계 개편을 요구했다.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포함 임원 1000여명에게 성과급 일부를 회사 주식으로 지급한다는 보상 정책과 관련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20일 삼성전자의 이번 성과급 보상 정책과 관련해 "주주, 이사회, 임직원 사이 얼라이먼트(정렬) 부재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있는 첫 단추"라고 밝혔다.
앞서 포럼은 지난해 10월 15일 '삼성전자 미래를 위한 3가지 제안'이란 논평에서 △경영과 책임의 일치를 추구하는 지배주주가 없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선진국형 전문경영인 경영체제로 전환 준비 △이사회를 전문가 위주로 업그레이드하고 독립성 보장 △글로벌 관점에서 보상체계 개편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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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포럼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주식 지급···선진국형 보상 체제" - 서울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