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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의 마지막 강의-이해관계일치화의 중요성 [기고] (김봉기 대표)

사무국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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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오너스 매뉴얼’은 기업 경영의 본질을 명료하게 드러낸다. 첫째 원칙은 주주를 동업자로 대하는 것이다. 법적 형태는 주식회사이지만, 태도는 파트너십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워런 버칫(Warren Buffett)과 찰스 멍거(Charlie Munger)는 주주를 ‘소유 파트너’, 자신들을 ‘경영 파트너’로 규정했다. 회사는 자산의 주인이 아니라, 주주가 자산을 보유하도록 연결해주는 통로에 불과하다는 인식이다.

둘째 원칙은 ‘스킨 인 더 게임(이해관계 일치)’이다. 경영진과 이사회가 주주와 동일한 이해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의미다. 이들이 회사 주식을 보유할 때, 목표는 자연스럽게 매출 규모나 자산의 크기가 아닌 ‘주당 가치’의 극대화로 수렴한다. 이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행동으로 입증되어야 한다. 시장이 기업 가치를 과소평가해 주가가 내재가치 대비 할인될 경우, 자사주 매입은 가장 강력한 자본배분 수단이 된다. 할인된 가격에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는 행위는 남은 주주의 지분 가치를 기하급수적으로 끌어올리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최근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신임 최고경영자 그렉 아벨(Greg Abel)이 연간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자사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밝힌 것은 상징적이다. 이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파트너십’을 증명하는 사례다. 동시에 주가가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 구간에 도달했을 때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는 것 역시 주주가치 창출의 정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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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의 마지막 강의-이해관계일치화의 중요성 [기고]